중국 중부에서 세계 최초의 가상 철로 첫 선 보여
[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세계 최초의 가상 철로 열차가 지난 금요일 중국 중부의 후난성 주저우 (株洲)시에서 공개됐다.
길이 32m, 높이 3.4m의 이 열차는 30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70km이다.
철로 대신에 기차는 수백 개의 센서에 의해 제어되며 지면에서 흰 점선을 따라 움직인다. 기차는 또한 버스와 같이 고무 타이어를 사용한다.
동력은 리튬 티타 네이트 배터리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단 10분 만 충전한 후 2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