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6월 8일부터 9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진행된 상해협력기구회원국 수반이사회 제17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혜래(李惠來)외교부장 조리는 9일 아스타나에서 이는 올해 중국이 유라시아지역을 상대로 한 중대한 외교이벤트라면서 이는 상해협력기구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며 회원국을 도와 위협과 도전에 맞서며 발전 및 진흥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혜래 부장조리는 습근평 주석은 각국 수반들과 각기 소범위, 큰 범위 회의에 참석해 상해협력기구 발전 현황과 과업, 전망, 국제 및 지역의 중대한 문제 등과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과 기타 회원국 수반이 아스타나 선언을 체결하고 발표했으며 정상회의 보도공보와 국제테러리즘 공동 타격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상해협력기구 대 극단주의 공약'을 체결했으며 인도와 파키스탄에 상해협력기구회원국 지위 부여 등 7개 결의를 비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혜래 부장조리는 정상회의 기간 각측 수권 대표들이 "2017-2018년 '상해협력기구회원국 관광협력개요' 연합행동계획", "상해협력기구 사무처와 적십자 국제위원회 양해비망록"을 체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혜래 부장조리는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2018년 6월 중국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선포했으며 중국의 의장국 업무 구상과 결부해 정치와 경제, 안보, 인문, 대외내왕, 체제 건설 등 면에서 일련의 중요한 창의와 조치를 제출했으며 이런 중요 주장과 창의는 광범위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각측의 긍정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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