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팬들과 포옹을 하는 송중기의 모습
송중기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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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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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영화 ‘군함도’의 쇼케이스가 26일 서울 중국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류승완 감독,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은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근 송중기와 송혜교의 ‘발리 사건’이 터졌지만 송중기는 열애설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듯 큰 미소를 보이며 여성 팬들과 포옹을 하기도 했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군함도에 끌려온 조선인 400여 명이 군함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극중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인 ‘이강옥’ 역을 맡은 황정민은 일본으로 갈 수 있다는 일본군의 말에 속아 군함도로 들어오게 된다. 군함도에 온 황정민은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군함도 탈출을 계획한다. 또한 소지섭은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최칠성’ 역을 맡았고 송중기는 구출 작전을 위해 군함도로 잠복하는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박무영’ 역을 맡았다.
영화 ‘군함도’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