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서 해마다 8∼9만명 실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18일 14:52
미국 련방수사국(FBI) 소속 전미 범죄정보쎈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도합 8만 8,040명의 실종사건이 립건조사 후 그 어떤 진전도 없어 인구 실종 문제가 미국사회의 불안정 요소로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해마다 새롭게 실종되는 인구가 8∼9만명으로 모든 년령대, 성별, 경제상황, 계층 및 인종이 포함된다.

미국 국가사법연구소는 미국의 인구 실종과 유체 신분 불명 현상을 ‘이 나라의 소리 없는 거대한 재난’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연구소 연구원인 낸시 리터는 연구보고에서 수량이 방대하기에 실종인원과 신분 불명인 인체 유해 사건은 국가와 지방 집법기관에 있어서 거대한 도전이라고 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사회에서 유괴사건이 많이 발생하는데 90% 범인이 남성이고 절반 이상 피해자들이 성폭행을 당했다.

비록 미국련방비상관리국이 실종 신고를 접수한 후 전력으로 수색하고 해당 상황을 공포할 것을 경찰부문에 요구하고 있지만 많은 실종인구들을 영원히 찾지 못하는 상황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선입 조사원 에이미 부스는 실종자들이 사라진 후 12∼24시간이 가장 관건적이라면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무사히 돌아올 확률이 낮아진다고 표시했다.

아동실종사건이 특히 엄중하다. 미국 《비즈니스위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해마다 랍치되여 살해당하는 대부분 미성년은 모두 랍치된 후 2∼3시간 내에 살해당했기에 신속하고 효률이 높은 대처가 극히 관건이지만 정부 측 기관의 사무 효률은 이런 요구에 도달할 수 없다. 미국 도시 간의 ‘아무도 관여하지 않는 구역’도 아주 많고 페기된 주택도 적지 않기에 이 또한 범죄분자의 위치 확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올해 4월, 워싱톤특별행정구 경찰이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실종 청소년의 정보를 공포하여 일순간 사이버 불안을 재차 일으켰다. 비록 경찰 측 조사부문 책임자인 샤넬 딕슨이 워싱톤특구의 청소년 실종 인수가 2015년의 2,433명으로부터 2016년의 2,242명으로 적어졌다고 인차 해명했지만 경찰 측이 사건의 경위를 숨기고 집법이 부당하다는 항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