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두응은 29일에 있은 11기 전국인대 상무원회 제27차 회의에 참가하여 우리 나라 현재의 수도물가격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일반적으로 한호거나 한사람의 매달 수도물비용 지출은 그의 총 수입의 1%-2%를 차지하는데 목전 우리 나라 수도물료금은 이 수준보다 많이 낮다면서 진일보로 수도물료금 형성기제 개혁을 추진하여 점차적으로 수도물료금을 인상할것임을 시사했다.
그에 따르면 우리 나라 도시 수도물공장의 30%는 결손이고 수도물료금의 부가징수금인 오염수처리비도 락착되지 않는바 전국적으로 약 1/4의 오염처리공장이 운영가운데서 재 오염되고있다.
이에 앞서 27일에 있은 보고에서 두응은 우리 나라 농촌음용수 안전보장은 물공급시설이 비교적 박약하고 공정건설관리에 어려움이 크며 공정 장기효과 운영기제도 완벽하지 못하고 수원(水源)보호와 수질보장이 상대적으로 박약하며 기층관리와 기술력량이 부족한 등 5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