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8월 7일, 선양(沈陽, 심양) 랑랑(郎朗) 피아노 광장에서 관객들이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랴오닝성(辽宁省) 선양시는 7일 연주자 대표, 자원봉사자, 피아노 광장 건설자 등을 최근 완공된 랑랑 피아노 광장으로 초청해 현장 체험을 가졌다. 선양시 허핑(和平)구에 위치한 랑랑 피아노 광장은 피아노 연주를 주제로 한 음악광장이다. 향후 광장에서는 정기적으로 공연을 여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음악지식을 전파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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