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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어린이 백예림, ‘성해컵’ 전국피아노시합 총결선서 아마추어 아동B조 1등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31일 15:29



  일전 심양시 문화로소학교 2학년생 백예림(8세, 조선족)이 중앙음악학원, 국가대극원, 북경성해피아노그룹이 공동 주최한 제19기 ‘성해컵’ 전국피아노시합 총결선에서 아마추어 아동B조 1등상을 따냈다.

  백예림은 5살부터 김선화 심양캐논예술공간 교장의 지도하에 피아노를 시작했 다. 백예림은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평소에는 매일 3, 4시간씩, 주말과 방학간에는 5, 6시간씩 고강도 련습을 견지하고 있다. 이번 제19기 ‘성해컵’ 전국피아노시합 총결선 아마추어 아동B조에서 백예림은 련습곡에 류양하(浏阳河), 자유선곡에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K311을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선화는 지도교사로서 백예림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뿌듯하다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경주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백예림은 2021년에 하문음악시즌 피아노오픈대회 총결선에서 아동A 조 1등상, 제10기 스타인웨이 전국청소년피아노콩쿠르 및 제85기 스타인웨이 청소년피아노콩쿠르 중국지역 동북1구 결승전에서 아마추어 A조 우수 상 등 영예를 따낸 적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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