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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쩍벌춤'…"섹시의 끝" vs "방송사고 수준의 노출"

[기타] | 발행시간: 2012.07.01일 17:38

[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핫팬츠를 입고 '쩍벌춤'의 진수를 보여 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리더 가희가 탈퇴한 후 멤버를 재정비한 애프터스쿨이 출연해 타이틀 곡 '플래시백(FLASHBACK)'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핫팬츠 점프 수트를 입고 여전히 8등신 몸매그룹을 인증했다. 티셔츠엔 실버 프릴 장식이 화려하게 달려 있어 화려한 매력을 더했다.하지만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며 앉았다 일어나는 '쩍벌춤'은 가족들이 함께 시청하는 낮시간대에 보기엔 민망할 정도로 파격적이고 적나라했다.

애프터스쿨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반됐다. 일부 팬은 "애프터스쿨 군무는 여전하네", "역시 화려하고 멋지다", "섹시미의 끝"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쩍벌춤에 시선을 어디 둬야 할지", "핫팬츠보다 짧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쩍벌춤이라니", "방송 사고 수준의 노출" 등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며 불쾌해 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치치(CHI CHI), 픽스, 갱키즈, 엠아이비(M.I.B), 빅스(VIXX), JJ Project, 보이프렌드(Boyfriend), 주니엘(JUNIEL), 에이젝스(A-JAX), 달샤벳, 지나(G.NA), 인피니트(INFINITE), 틴탑(TEEN TOP), 애프터스쿨, 조권, 씨스타(SISTAR), 원더걸스, 에프엑스(f(x))가 출연했다. 테이크7에는 보이프렌드,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지나, 원더걸스, 달샤벳, 틴탑이 이름을 올렸다.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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