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기자] 배우 김하늘과 윤세아가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김하늘 트위터 봇(bot;트위터 메시지의 반응을 컴퓨터에 미리 저장해놓은 뒤 자동 전송하는 프로그램)에는 2일 오전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서 홍프로 세아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7월의 첫 월요일 모두 모두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 늘 '신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다음 계절까지, 안녕히! 는 농담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주황색과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김하늘과 윤세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들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글이 자동으로 음성지원 된다", "최강 미녀 미남이 보인 '신사의 품격' 파이팅",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은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