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 러시아 유람선 잠시 억류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11일 10:02
러시아 언론은 조선측이 10일 러시아 원동지역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유람선 한척을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 조사후 조선측은 유람선을 석방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뉴스사이트는 유람선 소속 클럽 보도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날 이 클럽의 유람선 한척이 한국에서 진행되는 국제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항행하는 도중 조선측 국경 경비대원에 의해 억류되었으며 당시 유람선상에는 두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고 억류하는 과정에 부상 등 상황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늦은 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뉴스 에이전시는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교부 대표처의 소식을 인용해 조선 국경 경비대원들이 상황 조사후 억류한 유람선을 석방했으며 유람선은 예정된 노선에 따라 항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조선 국경 경비대원들은 한 척의 러시아 유람선을 불법 어선으로 오인하고 억류했다가 상황 조사후 유람선과 승무원을 석방한 적이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