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그동안 조긍연감독의 불신을 받아왔던 넘버원 외적선수 쿠리바리가 드디여 조감독의 특별제의하에 5일에 있은 팀내 경기에 합류했다.
10년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선수생활을 해왔던 쿠리바리는 조긍연감독이 팀을 맡기전 절대적인 핵심선수였으나 훈련을 소홀히 한다는 리유로 그동안 정식경기에서 선발출전은커녕 후보명단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조긍연감독이 쿠리바리를 정식경기에 출전시킬지 여부는 본인의 훈련태도에 의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그외 두명의 외적선수 라피치와 홍진섭은 다시금 조긍연감독의 신뢰를 받기 시작했다.
한편 새로 영입한 외적선수 이반 보직은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