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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긍연감독《오늘 경기 운이 따라준것 같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23일 08:22

감독초대석

6월 22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 리재민선수가 전반전 12분과 후반 16분에 각각 한꼴씩 넣으면서 강팀 광동일지천팀을 꺾었다. 이날 경기중 심판판정에 불만을 토한 광동일지천팀이 경기를 지연시키는 일도 발생했다.

장군(광동일지천팀 감독): 《연변팀 승리에 축하한다. 더 말할게 없다》고 했다. 오늘 경기 심판판정에 대해 장군감독은 《여러분들도 보았겠지만 페널티킥으로 판정했는데 변심은 오프사이드로 다시 판정한데 대해 리해가 안된다. 오늘 경기 우리팀 일찍 실점해 심태면에서 문제가 생겼다. 원정경기 치르기 아주 힘들다. 이문제에 대해 앞으로 총화잘해 다음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조긍연(연변장백호랑이팀 감독): 《룡정에서 도문으로 홈경기장을 옮겨 첫승을 올려 기쁘다. 3주동안 경기 없어서 그동안 체력훈련, 팀 부족했던것을 많이 훈련해왔다. 오늘 운도 많이 따라준것 같다. 후반들어 대방보다 체력적면에서 앞섰다. 선수들한데 고맙게 생각하고 다음경기 준비 잘해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승리한것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에서 어떠냐의 물음에 조감독은 《내가 오기전에도 그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약팀하고 약하고 강팀하고 조금 강하다. 나자신부터 상위권팀하고 경기할 때 정신력에서 많이 집중하기 때문에 강한팀에 강한 모습 보여준것 같다. 현재 2팀 8명 선수 합류해서 팀에 서로 경쟁도 많이하게 되고 팀에 도움이 되고있다.》고 했다.

휴전기동안 광동팀 상대로 어떤 준비를 해왔느냐의 물음에 조감독은 《시간의 여유가 있어 록화도 봤다. 공격력 빠른 선수들 많아서 그면에 준비도 해왔고 2명의 외적용병선수가 기량이 좋와서 그면에 대해서도 준비 많이해왔다. 꼴을 먹을수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잘해줬다. 선수들한테 축하해주고싶다. 중국축구 작년부터 경험해 보았고 올시즌도 선수들테도 전반전을 잘 버티면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상대방보다 나으니 그면에 중시하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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