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제 육로 화물운송 시범운행 가동식이 30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렸습니다.
가니예프 엘리요르 우즈베키스탄 대외무역부 장관은 가동식에서 3국의 육로 화물운송 시범운행식은 3국 정상간 합의를 실행하는 중요한 조치이자 3국 교통운송과 물류협력, 기반시설의 상호 연동을 추동함에 있어서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는 사건으로서 '일대일로' 창의를 실행해 3국 선린친선을 발전시키고 호혜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역내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평(成平) 중국교통운수부 안전 총감독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3국은 지역이 비슷하고 문화가 상통한 친선 이웃과 중요한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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