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농업축산
  • 작게
  • 원본
  • 크게

반금입쌀 브랜드가치 약 500억원

[기타] | 발행시간: 2017.10.31일 15:32
일전 료녕성 브랜드건설촉진회에서 주최한 2017년 료녕성 구역 브랜드가치 평가 발표회에 따르면 반금입쌀이 구역 브랜드가치로 496.83억원, 구역 브랜드강도가 837로써 2017년 료녕 구역 브랜드가치평가 1위에 랭킹되였다.

온대대륙성 반습윤 계절풍기후에 속하는 반금은 년간 평균 강수량이 623mm이고 해빛이 충족하고 사계절이 분명하다. 태양 총 복사가 주변지역보다 높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며 여름과 가을의 기온차가 크다. 무상기는 175일 좌우여서 벼 생장에 매우 유리하고 관개(灌浆), 씨앗재배(定浆), 영양축적과 당분전환에도 유리하여 벼의 성숙도를 크게 보장할 수 있다.

반금은 썰물평원(退海平原)과 빈해간석지(滨海滩涂)이므로 지면에 두터운 퇴적물이 있다. 근로하고 지혜로운 여러 세대의 반금인들은 토양을 알칼리성 토양으로 개량했다. 그 특점은 토질이 찰지고(粘重) 지질이 밀접하며 수분과 비옥도를 유지하는 능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약알칼리성과 알칼리성 반응으로 질소, 린소, 칼리움 등 원소함량이 적합하고 미량원소 함량도 비교적 풍부하다. 이런 특수한 토양은 반금입 쌀이 특수한 맛을 갖도록 했다.

반금입쌀은 구슬과 옥처럼 빛이 나고 옹골지며 모양새가 완정하고 빛갈이 번지르르하며 향기롭고 입에 착착 감겨 ‘쌀 중의 왕’으로 불린다. 반금입쌀은 선후 ‘중국지리표지상품’, ‘중국명브랜드’와 ‘중국유명상표’ 등 특별한 영예를 따냈다. 당면 반금입쌀은 이미 전국 각지에 널리 이름을 날렸으며 여러 전시판매회에서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금입쌀은 국내에서만 잘 팔릴 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 리비아, 로므니아 등 십여개 국가와 지구에서 널리 팔리고 있다.

출처: 료심석간,료녕신문 편역: 김연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