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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성룡 딸, 30세 女와 공개 데이트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20일 09:20

성룡의 딸인 우줘린(18)이 12살 연상녀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홍콩 둥왕은 우줘린과 그의 연인인 30세 앤디가 최근 앤디의 아파트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식당에서 덮밥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연인. 이야기를 하고 웃으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함께 앤디의 집으로 향했다.

우줘린과 앤디의 열애는 지난 9월 동거설이 최초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우줘린이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 앤디의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보도였다. 홍콩 현지 언론이 이들을 집중 조명했고, 결국 우줘린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직접 알리기에 이르렀다.

성룡은 우줘린의 커밍아웃에 대해 "아이가 좋다면 됐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으며, 모친인 우치리는 "자녀들이 커밍아웃을 하면 부모들은 따뜻하게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며 딸을 응원했다.

우줘린은 성룡과 그의 과거 내연녀 홍콩 배우 우치리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성룡의 혼외 딸이다. 성룡은 2015년 발간한 자서전에서 외도와 혼외자를 언급하며 처음으로 우줘린과 우치리의 존재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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