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앙규율검사위원회 리서뢰(李書磊) 부서기가 19차 당대회 대외 홍보설명단을 이끌고 스위스 베른에서 19차 당대회 정신 홍보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스위스 정부와 의회, 상공계, 싱크탱크, 민간 단체, 언론 등 각계 대표 10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리서뢰 부서기가 19차 당대회 정신에 대해 전면적으로 홍보, 설명하고 5년간 중국에서 발생한 역사적 변혁과 중국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동지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풍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술하고 중국의 길과 중국제도의 이론, 문화 연원, 현실기초를 분석했습니다.
이어 리서뢰 부서기는 스위스 측 대표들과 교류했습니다. 스위스 측 대표들은 19차 당대회는 전 세계적인 불안정 요소가 두드러진 배경에서 소집된 회의로서 중국 미래발전의 방향을 가리켰으며 각 나라들에 모두 계발적 의의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위스와 중국의 협력에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리서뢰 부서기는 회의 참석 내빈들에게 독일어와 프랑스어 버전의 19차 당대회 보고서를 증정했습니다.
스위스 연방의회의 초청으로 리서뢰 부서기는 팀을 이끌고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를 방문합니다.
홍보설명단은 홍보설명회를 개최 하는 외 율리 마우러 스위스 연방 의회 부의장 겸 재무부 장관과 면담하고 로랑 베얼리 스위스 연방의회 스위스중국의원팀 의장 등 의원과 면담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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