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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정신 대외홍보단 EU 본부 방문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14일 10:30
유럽사회당의 요청에 응해 중공중앙조직부 고선민(高選民)부부장이 인솔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 대외홍보단이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유럽연합(EU)을 방문했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유럽사회당과 유럽인민당, 유럽연합대외행동부의 지도자들을 각기 만나 19차 당대회 정신을 알렸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또 유럽연합대외행동부가 주최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와 중국 미래 발전"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 통상부와 사법소비부, 연구개발 및 혁신부 등 부처의 주관 관원과 유럽연합대외행동부 고위급 관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소개했고 특히 19차 당대회가 중국의 미래 발전과 중국-유럽협력에 대한 깊은 의미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술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중국은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발전을 지속할 것이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성장방식을 혁신해 세계를 향해 한걸음 다가가고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인민을 중심으로 미래의 아름다운 생활을 향해 다가가도록 견지하고 신형의 국제관계 건설과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19차 당대회의 소집은 중국과 유럽의 호혜 상생 협력에 새로운 역사적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측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주장하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이념을 극찬하면서 보고는 미래 중국 현대화 노선을 그려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에 대한 의미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중요한 영향을 일으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유럽 측은 유럽과 중국은 양자관계의 공동 건설자라면서 유럽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상호 학습하고 상호 귀감을 교류해 "일대일로"의 틀 안에서 협력하고 함께 번영과 발전을 실현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선민 부부장은 유럽 측에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제2권) 영문판과 19차 당대회 보고 영문판을 선물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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