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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18일] (샤커(俠克) 기자) 기자가 17일에 개최한 ‘2017 중국 가정의사포럼’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전국 95% 이상의 도시에서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업무를 전개했고 5억명 넘는 인구가 자기의 가정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 커버리지 비율은 35% 초과했고 중점 타겟의 커버리지 비율은 65% 이상이었다.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업무는 아직 시작단계에 처해 있고 주민들의 인지 수준도 비교적 낮으며 하부 기구의 서비스 공급능력이 부족한 문제 등과 관련해 류리췬(劉立群) 국가보건 및 계획출산위원회 기층보건사 부순시원은 계약서비스의 내용 건설과 서비스 규범을 업무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국민들이 계약을 하고 나서 예약을 할 의향이 있고 또한 예약을 하게 함으로써 계약서비스의 목적을 진정하게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가정의사연맹’은 17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장링리(張伶俐) 중화예방의학회 부비서장은 “‘중국가정의사연맹’은 하나의 학술 플랫폼이고 정부와 가정의사 간의 연결고리이며 사회기구와 가정의사 간의 유대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