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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급 부족 인재 전폭적 영입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17일 15:10

중국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부부장인 장건국(張建國) 국가외국전문가국 국장은 16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국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인재를 갈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향후 중국은 "고급 인재, 우수 인재, 첨단 인재, 부족 인재"를 인재 영입의 방향으로 정하고 부족한 인재를 전폭적으로 영입함으로써 외국인재의 재중국 혁신 창업의 자부심을 끊임없이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지난 2016년도 경외에서 중국 대륙에 와 근무하는 외국인은 90만 8천명에 달합니다. 지난 16일에 열린 전국 외국인재 및 지력 영입 실무회의에서 중국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부부장인 장건국 국가외국전문가국 국장은 지난 5년간 중국은 "고급 인재, 우수 인재, 첨단 인재, 부족 인재"를 인재 영입의 방향으로 정하고 고층차 외국인재를 전폭적으로 영입해 여러 영역, 여러 업종의 세계적인 산업사슬과 가치사슬, 혁신사슬을 이끌었으며 경제 사회 발전에 유력한 인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국가 과학기술 혁신 중점 영역과 발전방향에 따라 국제 과학발전 추세를 이끌 수 있고 선진 과학 탐구와 교차 연구에 종사하며 기초 응용 연구를 전개하는 과학자들을 대거 영입해 신소재, 집적회로, 빅데이터 등 중대 전문 프로젝트와 대형비행기, 원자력발전, 고속철 등 중대 프로젝트가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했습니다."

중국 집권당과 정부의 통합설계의 추동 하에 외국인재의 중국 내 근무환경도 뚜렷하게 최적화되었습니다. 외국인 재중국 근무허가제도, 외국인재 비자제도, 외국인 영구거류관리조례 및 표창격려메커니즘 등 일련의 정책 법규가 잇달아 출범, 실시되면서 외국인재가 중국에 와서 혁신 창업하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현재까지 이미 70개 국가와 지역의 외국전문가 1549명이 중국정부우의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의 인재 영입과 지력 인입 사업은 적지 않은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봉착했다고 장건국 외국전문가국 국장은 실토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외국인재의 지역분포가 아직 불균형적입니다. 주로 베이징, 상해, 광주 및 강소, 절강 등 동부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광범한 중서부지역이 '인재를 영입하기 힘들고 인재를 남기기 힘든'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고급, 우수, 첨단, 부족'인재를 영입하는 분야에서 여전히 구조적 모순이 존재하며 세계급 과학기술 대가가 부족하고 과학기술 일류 인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불충분한 문제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향후 중국은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이며 효과적인 인재정책을 실시해 "고급 인재, 우수 인재, 첨단 인재,부족 인재"를 인재영입 방향으로 고급 부족인재를 전폭적으로 영입하고 양성할 것입니다. 장건국 국장의 말입니다.

"신시대 인재 영입 리스트를 제정하고 국가 '천인계획' 외국전문가 프로젝트 등 중점 프로젝트의 인재영입 수준을 전폭적으로 향상할 것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실시 평가 메커니즘을 보완해 중점 프로젝트가 인재 영입의 대형 플랫폼이 되고 외국인재 혁신 창업의 추진제가 되도록 권장할 것입니다. 또한 향진 진흥과 지역 조율발전을 위해 서비스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과 빈곤탈퇴, 민생담보 등을 위해 서비스하는 것을 놓고 현대화 건설 확보를 위해 여러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부족인재의 영입과 양성 폭을 한층 확대할 것입니다."

또한 향후 중국은 외국인 재중국 근무허가제도와 외국인재 비자제도의 실시를 주안점으로 출입국과 비자, 자녀교육, 의료보건, 생활환경 등 분야의 제도 배치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외국인재가 중국에서 혁신 창업하는 자부심을 높여줄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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