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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출산계획 경제사회요소의 영향 크게 받아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19일 11:03
중국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출생인구가 1723만명에 달해 12.43%의 출생율을 기록했습니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출생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가임 여성 비례가 줄어들고 출산연령이 지연되는 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인해 2017년 출생인구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12차5개년계획"기간의 연평균 수준 1644만명을 초과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볼때 둘째 자녀 출생비중이 51%에 달해 전년대비 5% 상승했으며 첫 자녀 출생비중은 42%로 5% 하락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 가정의 출산계획은 경제사회요소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둘째 자녀 출산계획을 포기하는 주요한 원인은 양육비가 높고 보육서비스가 부족한데다 여성들의 직장승진 압력이 큰 것입니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출생인구의 모니터링과 예측작업을 잘 진행하고 인구발전전략연구를 강화하여 출산정책과 관련 경제사회정책의 결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 안광호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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