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남부도 추위로 '꽁꽁'..빙판길서 53중 추돌 사고

[기타] | 발행시간: 2018.02.06일 09:46

전국적으로 혹한이 보름 가까이 지속하면서 연중 영상 기온을 유지하는 남부 지역에도 빙판길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

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춘청'(春城·봄의 도시)이라 불리는 윈난(雲南) 성 쿤밍(昆明)시 쿤추(昆楚) 고속도로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5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치고, 고속도로 양방향이 모두 통행이 막히면서 운전자들과 승객 등 80여명이 고속도로에 발이 묶였다.

사고 이후 일부 운전자는 가드레일을 넘어 사고 지역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고속도로 아래로 추락해 4명이 숨지기도 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쿤밍 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4도로 평년보다 4∼5도 낮았다.

윈난성 공안국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쿤밍 대부분 지역에 비와 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락사한 운전자들에 대해서는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