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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섯번째 남극 과학탐사기지 정식으로 부지 확정 및 정초식 가져

[기타] | 발행시간: 2018.02.08일 10:55

2018년 2월 7일, 중국의 다섯번째 남극 과학탐사기지가 정식으로 부지를 확정하고 정초식을 가졌다. 헬기에서 부감한 인익스프레스블 아일랜드에 위치한 중국 로스해 신기지 임시건물(2월 7일 촬영). 연속 20여 일의 시공 끝에 중국의 다섯번째 남극 과학탐사기지— 로스해 신기지가 2월 7일 인익스프레스블 아일랜드에서 정식 부지를 확정하고 정초식을 가졌다.

로스해 신기지는 남극 3대 만 중 하나인 로스해 구역 연안에 위치해 있고 태평양 섹터를 마주하고 있으며 남극 지역의 암석권, 빙하권, 생물권, 대기권 등 전형적인 자연지리 요소들이 집중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구역이어서 중요한 과학연구 가치가 있다. 현재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러시아 등 나라가 이미 이 구역에 7개 기지를 설립했고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보호구도 이 곳에 있다.

중국의 로스해 신기지는 4년 후 준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 되면 지질, 기상, 운석, 해양, 생물 등 일년 4계절 과학탐사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건을 모두 갖추게 되고 원거리 실시간 모니터링과 항공 작업 보장을 실현할 수 있어 ‘기능이 완비하고, 설비가 선진적이고, 저탄소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고, 글로벌 선진적이고, 인문적이고 혁신적인’ 중국의 현대화 남극 과학탐사기지로 될 전망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바이궈룽(白國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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