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7일 광저우에서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9월 중순 광저우에서 개최될 2012 중국 (광둥)국제관광산업박람회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같은 유형 전시회 중 전시면적이 가장 크고 전시부스가 가장 많은 박람회인 이번 관광산업박람회 면적은 10만평방미터에 달하며 5000개 전시부스를 설치하게 됩니다.
지난해 진행된 제1차 국제관광산업박람회와 비하면 전통관광요소 전시관을 유지하는 외 올해 전시관들은 고품격 레저관과 관광봉사관, 아세안 관광미식관 등을 증설해 전시범위를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각 고리를 전면 망라하게 됩니다.
관광산업박람회기간 주최측은 13회의 전문주제행사를 가지고 중국관광산업발전포럼, 옥문화산업발전포럼 등을 개최하게 됩니다.
주최측은 이 행사로 세계 각국 관광업종의 업내 관객 8만여명과 일반 관객 50만명을 유치할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