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공안창구, 현금 대신 인터넷결제시대 도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4.25일 13:05
“4월 10일부터 전 성의 공안창구에서 전부 무현금화 수금 모식을 도입하여 공안창구 인터넷결제시대에 진입했다.”고 4월 24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된 전 성 공안창구 무현금화 수금모식 전면 추진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공안청 당위위원이며 부청장인 류복군이 소개했다.

올해 길림성공안청은 편민봉사를 일층 최적화하고 군중들의 수금, 대기 등 시간을 줄이기 위해 건설은행 길림분행과 계약을 맺고 지난 4월 10일부터 전 성 공안창구에서 무현금화 편리를 제공했다.

료해에 따르면 성공안청은 길림“인터넷+공안”종합플랫폼에 지불기능을 토대로 건설은행의 “취합지불(聚合支付)”기술을 도입해 공안창구 무현금화 수금 모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백성들이 “원스톱 방문처리”를 위해 조건을 마련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인터넷+공안’종합봉사플랫폼이 지난 2016년 4월에 운영된 이래 여러 차례의 승급을 통해 플랫폼 기능을 부단히 보완했다. 현재 이 플랫폼의 총 방문량은 1억 1000만 인차를 돌파했고 등록된 사용자는 수는 1582만명에 달하며 그중 실명제 등록된 사용자수는 전 성 인구의 47.5%를 차지한다. 뿐만아니라 등록된 사용자가 인당 2.7건에 달하는 업무를 자문 혹은 처리 했고 군중만족도는 99.99%에 달한다.

현재 길림성내 여러 공안창구는 현금수금, 카드결제의 토대상에서 QR코드 식별 방식을 도입해 현금지불, 위챗, 은련, 건설은행 룡지불 (龙支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금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현금화 수금방식이 운영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경찰들이 현금을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사건을 피면할수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5%
30대 29%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14%
50대 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