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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상: 민영기업들도 투자와 경영에서 신심이 생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1.30일 00:57
1월 29일, 길림성 제13기인대 2차회의에 참석한 길림천우건설그룹 총재 전규상대표는 길림신문기자에게 올해 정부사업보고를 듣고 올해 전반 길림성의 경제발전에 신심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여 나는 경준해성장의 정부사업보고를 열심히 읽어보았다. 경준해성장은 단 9페지에 2018년에 해온 일들을 회고하고 나머지 26페이지를 2019년의 업무에 대해 세심하게 포치했는바 이는 올해 사업에 대한 성정부의 사유가 이미 형성되였고 목표가 분명했다는 것 을 알 수 있다’고 전규상대표는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꾸준하게 견지하고 투자,경영의 새로운 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큰 힘을 들여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재정 세금 금융 체재개혁을 심화하며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경제의 발전을 지지하며 원가를 대폭 낮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이번 정부사업보고는 길림성경제발전의 전반국면에 대해 총제적인 상세한 배치를 했을 뿐더러 민영경제와 민영기업인에 대한 발전과 보호에 아주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었다’고 전규상대표는 지적했다.

전규상 대표는 이번 보고에서는 전반 정부차원의 법제화에 의한 의법치국의 진척이 빨라졌다는 것을 보아냈다면서 정부의 여러가지 조치가 따라감으로 하여 법제적 환경이 하나 둘 만들어지면 민영기업들도 투자와 경영에서 신심이 생긴다고 밝혔다.

전규상대표는 자신이 종사하는 건축업을 둘러싸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이 몇년간 길림성 건축기업들에서 완성하는 생산액은 2천여억원밖에 안되는데 길림성에서의 강소, 절강 등 외지 건축기업 생산액은 2800여억원에 달한다. 강소,절강의 전반 지역총생산액중 건축업 생산액은 2만억원을 넘어선다. 하기에 향후 길림성의 건설항목을 중앙 혹은 남방기업들이 와서 도맡을 때는 길림성내 기업과 합작하여 항목을 진행하게 하고 세금은 길림성에 남기게 해야 한다.

길림성의 경제발전은 개혁개방의 흐름을 잘 타야 하며 중-조-로 3국의 접경지역에 있는 지정학적인 우세를 잘 리용해야 한다.

요즘 로씨야의 원동개발과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 익어가고 있는 지금 길림성 기업체들이 앞장에 서서 진출해야 한다.

도로 철도 항만 건설과 도시 기반시설건설 등 분야에 모두 중앙기업과 막대한 자금실력을 가진 남방기업이 진출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형세에 대비하여 길림성의 우수한 건축기업체들이 뭉쳐갖고 자원의 총량을 확대한 브랜드 기업련합체를 만들 것을 건의 했다. 이렇게 되면 길림성의 우수한 건축기업체들의 종합실력이 높아지고 따라서 경쟁력도 향상되게 될 것이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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