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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주홍우 대표, 교육사업을 잘 추진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15일 00:00
전국인대 주홍우 대표는 전국 인대 정협회의 개막을 한달 앞두고 올해에 제기할 의안과 건의를 모두 정리했다. 16년의 대표 경력을 갖고 있는 주홍우 대표의 의안과 건의 목록을 보면 교육과 관련된 내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화중사범대학 교육학원 교수이며 호북성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인 주홍우 대표는 지금까지 교육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 2003년 전국 인대 대표로 처음 당선된 주홍우 대표는 농촌 의무교육의 완전한 무료 체제를 실시할것을 제기하고 9년 의무교육, 의무교육단계의 교과서, 중등 직업교육의 무료를 실현하는 면에서 많은 건의를 제기하였고, 이러한 건의들이 모두 현실로 되였다.

올해 주홍우 대표의 의안 목록에는 또 하나의 무료 교육 의안과 건의가 담겨있다. 주홍우 대표는 농촌 유치원에 대한 연구조사를 하여 자신이 7년간 제기한 학전 교육립법에 더 많은 근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 경력 16년간, 주홍우 대표가 제기한 300여건의 의안과 건의에서 70%는 이미 실현되였다. 무료 교육의 제반 정책으로부터 헌법 선서제도에 이르기까지 그가 다년간 호소해온 건의들이 현실로 된것이다. 주홍우 대표는 자신은 인민의 의견과 건의를 제기할 성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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