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밀란 부회장, ''최고 선수들, 세리에A 오지 않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7.20일 00:00

[스포탈코리아] AC 밀란의 부회장이 이탈리아 세리에 A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축구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은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이 "최고의 선수들이 이제는 이탈리아에 오지 않는다는 미노 라이올라의 말에 동의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갈리아니 부회장은 "최고의 선수들이 이제는 오지 않지만, 우리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며 "그들(최고의 선수들)이 오지 않는 걸 목격하고 있지만,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찾아볼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갈리아니 부회장의 발언은 최근 AC 밀란의 간판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치아구 시우바를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떠나 보낸 후 나왔다. AC 밀란은 팀의 공수를 책임지는 두 선수의 이적설이 불거질 때마다 이적 가능성을 완강하게 부인했으나, 결국 두 선수의 이적료로 총 6,200만 유로(약 870억 원)를 부른 PSG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했다.

이적이 성사된 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최고의 선수들이 이제는 이탈리아로 오지 않지만, 이탈리아는 그런 선수들을 배출할 수 있다"며 "우리는 한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나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 스포탈코리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