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배우 이영애가 부러울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잡지 엘르 8월호는 20일 이영애가 지난 3일 파리 방동광장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주얼리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 41세인 이영애는 40대라는 나이를 실감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엘르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달 초 휴가 겸 파리를 찾아 이날 행사에서 자리를 빛냈다. 한편 그는 2009년 8월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후 지난해 2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