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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전국 현급 매체융합 지능플랫폼”과 중앙텔레비죤방송망 단말기 온라인 개통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0일 00:00
습근평 총서기의 “2.19” 중요연설 발표 3주년에 즈음해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전국 현급 매체융합 지능플랫폼”과 중앙텔레비죤방송망 단말기 온라인 개통식이 19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 서린,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 신해웅 등을 비롯해 전국 현급 매체융합중심 책임자 등 2백여명이 개통식에 참석했다.

“전국 현급 매체융합 지능플랫폼”은 중앙텔레비죤방송망의 플랫폼을 토대로 프로그램의 연구개발과 기술지지, 내용발표, 매체자원 공동향유 등을 통해 현급 매체융합센터에 전방위적 기능을 제공하고 현급 매체융합 센터의 경로, 보급, 전파, 관리통제의 단말기 전파구도를 형성했다.

현재 현급 매체융합 중심 백개가 관련 플랫폼에 입주했으며 19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함께 합동보도계획을 가동하고 “새 중국 창건 70주년 경축활동”, “새 시대 달인. 아름다운 향촌” 등 계렬보도항목을 기획했다. 올해 말에 이르러 현급 매체융합센터에 입주하는 방송사는 천개에 달할것이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에 따르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발전동력으로 삼고 선진기술을 통해 매체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신매체 플랫폼 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앙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은 5G발전 전략기회를 포착하고 사업발전에 진력할것이며, 발전리념과 생산라인, 기술설비 등의 재조정을 통해 당의 목소리를 각 류형의 단말기에 전송하고 새로운 여론장을 형성하면서 당의 목소리의 전파를 위해 힘 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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