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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러 관계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평가 찬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22일 09:28
  (흑룡강신문=하얼빈)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러 양국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해 큰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전에 러시아측은 러중 양국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며 양국간 평등호혜적인 쌍무관계가 국제사무의 중요한 안정적인 요소이자 양호한 경제협력의 모범이며 유라시아 지역 안전 보장에도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최근년 양국 수반의 전략적 인솔하에 중러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가 큰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양자 측면에서 풍성한 협력성과를 이룩했을뿐만 아니라 세계 전략 안정 수호에도 큰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양자 무역액은 1천억 달러를 넘었고 여러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은 질적인 향상을 이룩해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모두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또 올해는 양국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양국은 이를 계기로 전략적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양국관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함께 추동함으로써 양국인민 및 세계 안전과 안정에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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