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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대정협회의 전야에 보는 중국의 자신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2일 00:00
세계의 안목이 재차 전국 인대정협회의에 집중됐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과 초요사회 전면건설,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위한 관건적 한해이다. 새로운 기점과 새로운 사명을 둘러싸고 억만 인민의 지혜와 공동인식이 집결되여 강대한 자신감과 힘을 과시하고 있다.

중국경제의 장기적 성장의 기본면은 여전하다. 당면 중국 경제총량은 이미 90조원을 넘었고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수년동안 30%를 넘었으며 중국 알곡생산량은 련속 6년간 1조2천억근을 넘었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신규 취업이 련속 6년간 1300만명을 넘었고 가장 안정된 민생으로 간주된 취업은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높은 차원의 중국의 발전예비가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 14억명에 달하는 중국인구중 중등수입군체의 규모가 방대하고 소비수요가 지속적으로 승격되고 있다. 올해 음력설기간 전국 판매와 음식업 기업의 판매액이 1조원을 넘었고 중국 은련의 거래량이 1조 천억원을 넘으면서 강대한 내수예비를 반영했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 발전,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발전이 추진되면서 지역발전예비가 발굴되고 발전공간이 커졌다.

중국의 개혁개방강도가 전례없으며 새 시대 개혁개방이 전면적으로 심화됐다. 국무원 상무회의의 요구에 따라 법규와 규정, 규범성 문건을 제정할때 반드시 기업과 업종, 협회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지난해 년말 새로운 시장진출 제한목록을 정식 발표하면서 각 류형 시장주체의 진출이 편리해졌으며 중국이 관세수준을 7.5%로 하향조정하면서 무역활성화를 도모했다.

곧 열리는 전국 인대정협회의는 기필코 확고한 자부심을 집결하는 한차례 성회가 될것이고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위해 확고한 신념을 심어줄것이며, 부흥의 시대적 편장을 열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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