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 따사로움 전하기’제8회 녀성전문초빙회 연길서 거행

● 83개 기업들에서 1506개 일터 제공

● 980여명 녀성들이 초빙현장 방문, 168명이 현장서 초보적 취업 의향 달성

초빙회 현장

12일 오전, ‘녀성 따사로움 전하기 ’ 제8회 녀성전문초빙회가 연길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 1층 홀에서 거행되였다.

올해로 8회째 이어온 이번 초빙회는 연길시부련회와 연길시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에서 공동으로 주최, 도시, 농촌 녀성들의 창업 취업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초빙회는 녀성정리실업자와 녀성농민공, 귀향창업 녀성,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녀성졸업생들을 상대로 하여 연길백화청사, 연길인달상업무역유한회사 등 83개 기업들에서 가정봉사, 전자상거래, 시장경영, 행정관리, 식품가공, 음식업 서비스 등 1506개의 일터를 제공했다.

최종 집계수치에 따르면 이날 980여명의 녀성들이 초빙회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168명이 현장에서 초보적으로 취업 의향을 달성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공상, 세무, 취업 등 부문들에서 실업, 취업, 창업 자문부스와 부축정책 분석, 정보지도 등 전문란과 전문부스들을 설치하여 구직자들에게 취업정책 자료들을 발급하고 의문점들을 설명해주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