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중국, 카나다 기업 유채씨 수입 중단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12일 14:29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카나다 기업 유채씨 수입을 중단한 것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로 중국의 해당 법률, 법규와 국제관례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카나다 《글로브앤드메일》 사이트는 최근 전문가 문장을 발표, 중국이 카나다 유채씨의 수입을 중단한 것은 핑게이고 허위적인 것이라면서 이 사건은 유채씨와 상관없이 중국측이 카나다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중국 세관이 카나다산 유채씨에서 여러가지 검역성 유해생물을 여러번 검출해냈다. 이런 유해생물이 중국 경내에 들어오면 중국 농업생산 및 생태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조성하게 된다. 근원으로부터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 세관총서는 3월 1일부터 상기 문제가 여러차례 발생한 카나다 한 회사의 유채씨 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세관총서는 이미 해당 상황을 카나다측에 통보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중국 농업생산과 생태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직책이다. 중국 세관이 상기 조치를 취한 것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중국 해당 법률과 법규에 완전히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관례에도 부합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11/c_1210079123.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