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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원: 그 어떤 힘도 중국의 전진 발걸음 막을 수 없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9.26일 21:46
9월 25일, 중국 공민 맹만주는 중국 정부의 전세기를 타고 조국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당중앙 령도의 확고한 노력의 결과이고 중국 정부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전 중국 인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뤄낸 결과이며 중국 인민의 중대한 승리이다.

맹만주사건은 중국 공민을 겨냥하고 중국 첨단기술기업을 탄압하기 위한 정치적 박해 사건임이 이미 증명되였다. 2018년 12월 1일, 미국의 계획하에 화웨이 최고 재무관 맹만주가 카나다에서 비행기를 환승할 때 카나다 법률을 위반하지 않은 상황에서 카나다측에 의해 무리하게 구금되였다. 맹만주에 대한 이른바 미국에서 고발한 사기혐의는 순전히 날조된 것이였다. 미국과 카나다의 거듭되는 인도 조약 람용에도 불구하고 법률을 구실로 그들이 중국 공민을 박해하는 행위를 변호하고 변명했지만 국제 사회는 모두 미국과 카나다가 말하는 법률은 미국이 교활한 수단을 동원해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사리를 도모하는 도구에 불과할뿐 공정성이나 정당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맹만주사건에 대한 중국 정부의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했다. 중국 정부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자국 공민과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하였다. 맹만주가 무리하게 구류된 관련 상황을 접한 후 중국 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맹만주에게 령사 협조를 제공했다. 그후 중국 정부는 줄곧 카나다측에 맹만주를 석방하고 그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하게 보장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억만 중국인민들은 우렁찬 정의의 함성을 웨쳤다. 맹만주의 무사귀환은 중국공산당과 14억명이 넘는 중국 인민과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영원히 중국 공민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임을 충분히 설명했다.

맹만주사건에서 충분히 볼 수 있듯이 중국은 일을 저지르지 않지만 그렇다고 일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중국은 그 어떤 형식의 정치적 협박과 사법 람용 행위도 절대 접수하지 않으며 중국 공민이 타국의 정치적 박해의 희생물이 되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중국 인민은 정의를 숭상하고 포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중화민족은 강렬한 민족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중국 인민은 지금까지 다른 나라 인민들을 괴롭히거나 억압, 예속시킨 적이 없으며 어떠한 외부 세력이 우리를 괴롭히거나 억압하고 예속하는 것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맹만주사건은 미국이 중국의 발전 과정을 방해하거나 방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중국의 노력은 한 사람의 공민의 권리, 한 사람의 기업의 권익을 수호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중국 인민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고 국가가 현대화를 실현하는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맹만주사건을 통해 중국 인민은 세계가 백년 동안 겪어보지 못한 큰 변화 국면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자기의 길을 걸어야 하며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자기의 일을 참답게 처리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여 위대한 조국을 더욱 강대하게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명확히 했다.

오늘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력사적 과정에 들어섰다. 우리는 민족 부흥에 가까워질수록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할 것이며 위험과 도전, 더 나아가 거칠고 사나운 파도가 출렁거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시종일관 력사의 정확한 편, 시종일관 인류 진보의 편에 서서 풍랑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직시하고 비바람을 막힘없이 전진한다면 어떠한 힘도 우리 위대한 조국의 지위를 뒤흔들 수 없으며 어떠한 힘도 중국의 전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래원: 신화사(편역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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