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2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주석은 올해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첫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자 우리군 건설발전의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관철하고 국방과 군 건설 2020년 목표과업을 실현하는 공략의 한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이 같이 중요한 시점에 전군은 중국 꿈 강군 꿈 실현의 차원에서 제13차5개년전망계획 관철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결심과 의지를 다지며 사명감, 감당력을 강화하고 개척 진취하며 전망계획 관철 공략전에 만전을 기하고 기정 목표와 과업을 예기대로 완성할수 있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장의호, 왕휘청, 리군, 주정, 왕녕, 보림, 당증룡, 진검비 등 8명 대표들이 군사 수요의 견인 역할발휘, 우리군 건설의 발전계획 관철, 무장경찰부대 개혁 추진, 변방건설 강화, 기층 장병들의 동력과 활력 증강, 유상 봉사 전면 중지 등 문제를 두고 발언했다.
대표 발언에 이어 습근평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고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전투준비에 집중하고 개혁혁신을 강화하며 사업 관철을 틀어쥐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주석은 군 건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관철 추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요구를 제기하고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은 2020년 목표과업을 실현하는 막바지 계획으로서 그 성공 여부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반드시 통일계획과 조률을 강화하며 중점 공략에 힘쓰고 책임 관철을 강조하며 단단히 잡고 예기대로 목표과업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반 국면을 통일 계획하고 과업계획, 력량자원, 관리절차를 일괄적으로 인솔하여 제반 건설이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항목 론증과 품질을 보장하고 심사방식을 혁신하며 립건심사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표했다. 다분야, 다부문, 군과 지방에 대한 통괄을 강화하고
사업 조률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오점을 지우고 막힌 곳을 소통시키며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군과 지방간 협동을 긴밀히 하고 각측의 량질 력량과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계획에 명시된 총적 포치를 둘러싸고 군사투쟁에 시급히 필요되는 부분, 작전체계의 관건적 버팀목, 국방과 군 개혁의 부대조치 등 중점 항목들을 크게 부각시키며 중대 건설 과업의 정착, 관건적 능력 지표 실현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공략 강도를 높이고 건설 진척을 다그치며 시간 시점, 품질 요구를 잘 파악하고 진척과 표준을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 정책제도 개혁을 계기로 전반 군사력량 건설과 군사관리 등 면의 정책제도를 완비화하여 전망계획 과업 리행에 강유력한 보장력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전망계획의 권위성과 강성 구속력을 강화하고 엄밀한 계획 관철 책임체계를 형성하며 검사감독 강도를 높이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방지하고 극복하며 업무추진, 관철에 부진할 경우, 그 책임을 엄격히 따져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각급은 어렵고 검소하게 지낼 각오를 단단히 하고 중앙8항규정 정신과 군사위원회 10가지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며 간고분투의 우량한 작풍을 선양하고 자금을 요긴한 부분에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경제 규률을 엄숙히 하고 경비관리를 강화하며 규률검사, 순시, 심계감독의 강도를 확대하고 부정기풍과 부패행위를 엄하게 사출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군대건설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 론증 편성 사업은 국가발전전략, 안전전략, 군사전략의 요구에 발맞추고 당면 건설의 실제와 장원한 발전 수요를 함께 고려하며 수요 론증, 계획 련결, 임무 접목을 잘해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의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전군은 당 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깊이 파악하고 군사위원회 군사사업회의 포치를 관철하며 군사훈련 작전준비 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수호하며 사회대국의 안정을 참답게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군정군민단결은 우리의 우량한 전통이고 정치적 우세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군대는 지방 경제 사회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위험 재해 구조 등 시급하고 어려우며 위험하고 무거운 과업을 과감히 맡아나서고 빈곤촌, 빈곤 군중 대상 지원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국방, 군대 건설을 지지하고 퇴역군인 배치, 부상, 질환, 장애를 앓고 있는 군인 인계, 군인 수행 가족 취업, 군인 자녀 입학 등 사업을 잘하며 군대 유상 봉사 전면 중지 차기 사업에 잘 협조하고 함께 강군사업을 착실히 밀고 나가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허기량이 회의를 사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