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이딸리아 방문에 즈음하여 중국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과 이딸리아의 3개 매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텔레비죤 주간행사”가 현지 시간으로 22일 서막을 열었다.
20여부의 중국텔레비죤 특집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드라마가 이딸리아 국가라지오 텔레비죤방송회사와 이딸리아의 최대 상업매체그룹인 미디어 세트 그룹과 이딸리아 크라스 미디어 그룹 산하의 텔레비죤채널, 신매체 플랫폼을 통해 륙속 방송하게 된다.
중앙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출품한 “습근평이 즐기는 전고”와 “만약 국보가 말을 한다면”, “혁신중국” 등 3부 작품은 이미 21일부터 미디어 세트 그룹과 크라스 미디어 그룹의 텔레비죤채널, 클라이언트와 사이트에서 방송되였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과 이딸리아 국가매체 협력측 책임자가 행사 가동식에 참석했다.
“중국 텔레비죤 주간행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는 모두 중앙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최근 년간에 출품한 작품들이다.
“중국 텔레비죤 주간행사”에서 중앙라지오 텔레비죤방송총국은 또한 이딸리아 국가라지오 텔레비죤방송회사와 미디어 세트 그룹과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한편 정보교환과 인원교류, 프로협력 등 다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두나라 인민의 리해와 공감대를 위해 문화적 뉴대를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