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앙조직부, 중앙통전부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서부지역과 기타 소수민족지역 림시임직 단련간부양성훈련반이 3월 26일 북경에서 개강했다. 서부지역, 민족지역 및 원 중앙쏘베트지역의 19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온 중앙단위 211명 림시임직단련간부들이 양성훈련에 참가했다.
3일을 기간으로 하는 양성훈련반에서 림시임직단련간부들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 당면의 경제형세와 중대위험 방지와 해소, 당과 국가기구 개혁심화,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 민족지역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촉진 및 향촌진흥 등 관련 내용을 전문주제로 학습하게 된다. 양성훈련반이 끝난뒤 림시임직단련간부들은 82개 중앙과 국가기관, 중앙관리 금융기업, 국유중요골간기업에서 1년간 림시직무를 맡고 단련하게 된다.
중앙의 세개 부, 위원회 책임동지들이 양성훈련반에 참석하여 림시임직단련간부들이 당의 정치건설 강화를 통령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여 림시임직단련간부 단련중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리상신념을 착실히 증강하며 작풍단련을 강화하여 량호한 형상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이 사업은 199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만여명 간부들이 림시임직단련에 참가했다. 2019년에는 총 447명의 간부를 선발 파견하여 림시임직단련에 참가시키게 된다. 중앙단위에 파견되는 림시임직단련간부는 북경에서 양성훈련반에 참가하고 성, 직할시에 파견되는 림시임직단련간부는 성,직할시에서 조직하는 양성훈련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