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6일 빠리에서 프랑스 라르세 참의장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프랑스 참의원을 방문하게 되여 기쁘다고 하면서 이번 프랑스 방문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만족한다고 표했다.
력사와 현실, 미래는 중국과 프랑스 두나라 문명을 밀접히 련결시켰으며 두나라 민족의 유구한 문화는 인류의 보물고이다. 중국 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여러 창시자들이 일찍 프랑스에서 류학하였으며 프랑스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두나라 수교 55주년에 즈음해 중국인민은 서방대국중 처음으로 새 중국과 수교하는 력사적 결정을 내린 드골 장군의 원견성과 통찰력 그리고 프랑스의 독립자주정신을 찬상한다.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이는 정확한 결정이다. 중국인민은 드골장군을 영원히 명기할것이다.
당면 세계가 백년불우의 대변혁을 맞이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량호한 전략동반자관계를 유지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보다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며 두나라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두나라관계, 중국과 유럽관계는 력사적 흐름에 어울리는 방향에 따라 전진할것이다. 이는 두나라 인민뿐만아니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유조하다. 중국과 프랑스는 “유엔헌장”의 국제관계 기본준칙,자유무역과 다각무역체계를 수호할것을 주장한다. 중국과 프랑스는 기후변화 대응책 등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밀접한 조률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다.
라르세 참의장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참의원의 환영은 습근평 주석을 비롯해 위대한 국가와 위대한 문명에 대한 환영이라고 표했다. 라르세 참의장은, 중국이 반포한 “외국인 투자법”은 두나라 경제무역 투자협력에 광활한 협력공간을 제공하였다며, 프랑스는 “유엔헌장”을 토대로 하는 다각체계를 수호하는것을 주장하고 중국과의 조률과 협력을 밀접히 할것이며 프랑스 참의원과 각 위원회도 중국 립법기구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