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26일, 인민대회당에서 부키나파쏘 국민의회 사칸데 의장과 회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회복함과 아울러 친선협력에서 부단히 새 장을 엮어가고 있다고 표했다. 지난해 9월, 습근평 주석의 초청에 응해 카보레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 아프리카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두 나라 수반은 성과적인 회담을 진행하였고 량국관계발전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률전서 위원장은, 당면 두 나라는 관계발전에서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며 쌍방은 량국수반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실천하고 각자 핵심리익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며 호혜협력을 강화하여 두 나라의 친선협력관계가 부단히 발전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상생의 길에서 중국은 줄곧 진실, 실속, 친밀, 성실 리념과 옳바른 정의리익관을 주장해왔다고 표했다. 중국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미래 3년 대 아프리카 협력 “8대행동”을 선포하여 새 시대에 더 긴밀한 중국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은 부키나파쏘를 포함한 아프리카 각국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련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이날의 회담은 중국 전국인대와 부키나파쏘 국민의회 교류의 새 단계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향후 쌍방은 각 급의 친선래왕을 한층 강화하고 여러가지 경로와 형식의 교류대화를 전개하며 국정운영경험을 공유하고 제 분야 실무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량국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사칸데 의장은, 향후 부키나파쏘는 한개 중국의 원칙을 준수하는 기반에서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대 중국 호혜협력을 강화하며 량국인민에게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겠다고 말했다.
사칸데 의장은 또, 부키나파쏘 국민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친선래왕을 심화하고 다각의회기구에서 조률과 협력을 밀접히 하며 량국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