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의 올해 첫 해외순방의 의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7일 00:00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습근평 주석은 올해 첫 해외 순방국으로 이딸리아와 모나꼬, 프랑스를 선택하고, 3개 나라와 함께 실무적인 행동으로써 중국과 유럽 모두 세계 평화의 건설자이고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이며 국제질서 수호자임을 표명함과 아울러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하고 다각주의 수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

이번 해외 순방에서 습근평 주석은 3개 나라와 함께 쌍무관계 발전 새 청사진을 그려놓고 전략적 상호신뢰와 전면협력을 심화했으며 중국이 개방적 자태와 최대 의지로 각국과 지속적인 대화를 전개하는 풍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친선은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발산했고 실무협력에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부여했으며 새 시기 쌍무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켰다.

습근평 주석의 첫 해외순방은 전략적 소통을 더 강화하고 중국과 유럽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려는 진정한 의도를 표달했으며, 중국과 유럽이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는데서 같은 립장을 갖고 있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방출했다. 또 중국과 유럽 실무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더 확장함으로써 중국과 유럽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부여했다.

국제관계 기본법칙을 공동 준수하는것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국제사무의 협력토대를 튼튼히 해주었다. 인류사회 공동 도전과 위험에 직면할수록 전략적 의력과 장원한 안목으로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바탕으로 한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공동 수호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한 국제체계를 수호하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존중하고 “유엔헌장”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국제사무에서의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유엔과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조률, 상호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무역법칙을 공동 준수하는것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경제발전 토대를 튼튼히 해주었다. 당면 국제정세의 불안정, 불확정 요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국제화 역사조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세계 다극화와 경제 글로벌화 력사대세에 순응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을 추진하며 인류가 직면한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확고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세계경제를 수호해야 한다.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세계무역기구 핵심지위를 수호하며 세계무역기구 필요한 개혁을 추진하고 규칙을 토대로 한 투명하고 평등하며 무차별적이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이고 상생하는 다각무역체제를 완비화해야 한다.

중국과 유럽 4대 동반자관계를 공동 심화하는것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전략적 상호신뢰 토대를 튼튼히 해주었다. 중국과 유럽의 평화, 성장, 개혁, 문명 4대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중국과 유럽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려면 개척혁신과 개방포용의 사유로 더 풍부한 실무협력을 전개하고 세계와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유럽일체화 진척을 지지하고 유럽동맹의 단결과 발전을 지지하며 국제사무에서 유럽의 중요한 역할을 지지한다.

새로운 다각협력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는것은 중국과유럽관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더 넓은 새 발전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일대일로”는 점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되였다. 중국과 이딸리아는 “일대일로”공동건설 량해 비망록을 체결하고 제 분야 호혜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은 또 모나꼬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중국과 프랑스는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제3자 협력프로젝트 실행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이 모든것은 중국과 유럽의 공동번영을 실현하고 중국과 유럽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는데 유조하다.

우리는 력사적 변혁추세에 착안해 평화발전 기회를 잘 포착하여 중국과 유럽협력의 혁신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새 시대 중국과 유럽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고 더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새 기여를 할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