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위챗 실명인증 ‘속임수’ 또 시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1일 09:05



[심수=신화통신] 일전 심수시 전신네트워크사기범죄타격쎈터는 위챗 고객서비스명의로 사기친 범죄 관련 제보를 수차 접수했는데 사기군은 ‘실명인증’이 필요하다는 리유로 피해자가 트로이목마를 클릭하도록 유혹한후 은행카드의 정보를 사취하고 나중에 인증번호를 얼려내서 은행카드로 결제하였다.

“규정에 따라 당신의 위챗을 실명인증해야 한다. 오늘 24시까지 인증을 하지 않으면 모든 기능이 중지된다. 당신의 불편을 덜어주려고 하니 XX 웹싸이트에 등록하여 인증하기 바란다.” 올해 3월 25일, 심수시 라호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선생은 ‘95017번호로 보내온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후 정말로 믿고 메시지의 웹사이트에 등록하여 제시한대로 자기의 신분증자료, 은행카드번호, 은행카드 비밀번호 및 인증번호를 기입하였는데 뒤이어 인증한 은행카드에서 총 9738원이 세번에 걸쳐 몽땅 인출한 것을 발견했다.

“이같은 사기수법은 지난해 10월부터 나타났는데 이미 여러 명이 사기당했다”며 심수시 사기범죄타격쎈터의 책임자 왕증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불법분자들은 가짜기지국을 통해 진짜 기지국의 신호를 차단하고 허위적인 위챗 고객서비스 번호 “95017”을 리용해 거짓 피싱사이트로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는 사기군들이 피해자가 트로이목마를 클릭하도록 하기 위한 구실이다. 위챗 관변측은 메시지방식으로 그 어떤 자료를 기입하도록 통지하지 않으며 더우기는 신분증, 은행카드 또는 구좌 비밀번호 등 사적인 정보를 포함한 자료를 기입하도록 통지하지 않는다.

사기범죄타격쎈터는 불명의 웹페이지접속을 클릭하지 말며 더우기는 재산안전과 관계되는 중요한 정보를 기입하지 말것을 경고했다. 현재 위챗은 이른바 “2차 실명인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75%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동서식품, 이나영-원빈부부와 광고계약 종료…새모델 박보영[연합뉴스] 동서식품이 배우 이나영, 원빈 부부와 오랫동안 이어 온 인연을 마무리하고 새 광고 모델로 박보영을 발탁했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이나영, 원빈 부부와 최근 광고 계약을 종료했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 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이 6월부터 새롭게 변모한다. 4월 22일,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찾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시공현장에서는 건물 앞에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여 있었으며 시공일군들이 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