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신화통신] 일전 심수시 전신네트워크사기범죄타격쎈터는 위챗 고객서비스명의로 사기친 범죄 관련 제보를 수차 접수했는데 사기군은 ‘실명인증’이 필요하다는 리유로 피해자가 트로이목마를 클릭하도록 유혹한후 은행카드의 정보를 사취하고 나중에 인증번호를 얼려내서 은행카드로 결제하였다.
“규정에 따라 당신의 위챗을 실명인증해야 한다. 오늘 24시까지 인증을 하지 않으면 모든 기능이 중지된다. 당신의 불편을 덜어주려고 하니 XX 웹싸이트에 등록하여 인증하기 바란다.” 올해 3월 25일, 심수시 라호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선생은 ‘95017번호로 보내온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후 정말로 믿고 메시지의 웹사이트에 등록하여 제시한대로 자기의 신분증자료, 은행카드번호, 은행카드 비밀번호 및 인증번호를 기입하였는데 뒤이어 인증한 은행카드에서 총 9738원이 세번에 걸쳐 몽땅 인출한 것을 발견했다.
“이같은 사기수법은 지난해 10월부터 나타났는데 이미 여러 명이 사기당했다”며 심수시 사기범죄타격쎈터의 책임자 왕증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불법분자들은 가짜기지국을 통해 진짜 기지국의 신호를 차단하고 허위적인 위챗 고객서비스 번호 “95017”을 리용해 거짓 피싱사이트로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는 사기군들이 피해자가 트로이목마를 클릭하도록 하기 위한 구실이다. 위챗 관변측은 메시지방식으로 그 어떤 자료를 기입하도록 통지하지 않으며 더우기는 신분증, 은행카드 또는 구좌 비밀번호 등 사적인 정보를 포함한 자료를 기입하도록 통지하지 않는다.
사기범죄타격쎈터는 불명의 웹페이지접속을 클릭하지 말며 더우기는 재산안전과 관계되는 중요한 정보를 기입하지 말것을 경고했다. 현재 위챗은 이른바 “2차 실명인증’을 요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