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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생각하는 중국의 책임적인 자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02일 00:00
며칠전 습근평 총서기가 프랑스 빠리에서 당면 세계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 관련해 중국의 방안을 내놓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준엄한 세계적인 도전과 인류발전의 갈림목에 서서 각국은 반드시 세상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생각하는 책임적인 자세로 감당의식을 가져야 하고 적극적인 행동파가 되여 인류의 도전와 운명을 자기 수중에 장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새 정세하에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는데 사상면의 인솔 내용을 제공하였고 책임적인 대국으로서의 중국의 넓은 아량과 감당의식을 보여주었다.

습근평 주석의 유럽방문은 동서방 관계를 돈독히 하는 친선의 방문, 협력의 방문, 개척의 방문이자 “세상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생각”하는 신념으로 적극적인 행동파가 되려는 중국의 자세를 잘 보여준 행동이기도했다.

세상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전통적인친선을 선양하고 각국과의 동반자 협력을 심화하며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데서 보여진다.

중국과 이딸리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고 중국과 모나꼬 친선협력의 새시대를 열어가며 보다 튼튼하고 확고하며 활력이 넘치는 중국과 프랑스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고 또 중국과 프랑스, 독일, 유럽동맹 지도자간의 전문 회담을 가지는 등등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유럽간의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전략적 협력을 심화한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했다.

이번 방문기간 중국과 이딸리아는 “일대일로”공동구축 협력 량해비망록을 체결했고 중국과 모나꼬 지도자는 “일대일로”공동구축을 깊이 토론하였으며 중국과 프랑스는 제3자 시장 협력기금을 가동해 중국과 프랑스 “일대일로”협력에 지탱점을 세워주었다.

또한 독일과 유럽동맹 지도자도 빠리에서 중국 지도자와 회담한후 “일대일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유럽동맹의 “유럽과 아시아 상호 련계와 소통 전략”의 접목은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에 강심제를 놓은것이고 또 각국이 호혜상생을 강화하고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데 강력한 원동력을 주입했다.

세상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각국 지도자들에게 중국발전의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하고 중국발전의 력사적 기회를 공유하며 중국이 세계각국과 함께 인류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데서 구현된다.

유럽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은 방문국 지도자들과 국정운영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세계로하여금 동방 대국이 궐기할수있었던 배후의 론리를 파악할수있게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딸리아측과 함께 협력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국제사회가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도록 추진하며 협력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개방협력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을 심화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개방을 견지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하고 독일과 유럽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확대할 진정성도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이 습근평 주석의 확고한 언약과 진심어린 협력 태도는 세계에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려는 중국의 진정성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세상 일을 자기의 소임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변수가 많은 세계에 안정성과 확실성, 예기 가능성을 더 해주고 다각주의를 수호하는데 신심과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하는데서 보여진다.

중국과 유럽 지도자는, 유엔 구도내에서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고 세계무역기구와 국제화폐기금기구, 세계은행, 20개국그룹, 유럽동맹 등 세계와 역내 다각기제의 건설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국제분쟁을 정치적으로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로 약속하였다.

중국과 프랑스 글로벌 관리론단 페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현재 국제사회가 “관리 적자, 신뢰 적자, 평화 적자, 발전 적자” 등 4대 적자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도전을 헤쳐나가자면 반드시 공정하고 합리하며 서로 협상하고 량해하며 고락을 함께 하고 호혜상생할수 있는 4대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함으로써 발전의 갈림길에 선 인류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새중국 외교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주석의 올해 첫 방문은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도 이제 곧 열리게 된다.

시대적 사명과 책임을 안고 중국은 계속 세계평화와 안정, 세계발전과 번영을 위해 각국과 어깨 나란히 나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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