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로 나간 중국 유학생이 총 66만 2100명에 달한 가운데 국비 유학생이 3만 200명, 기업 소속 유학생이 3만 5600명, 자비 유학생이 59만 6300명이다. 한편 귀국자 수는 총 51만 9400명이었다. 이 중 국비 유학생은 2만 5300명, 기업 소속 유학생은 2만 6500명, 자비 유학생은 46만 7600명이었다.
1978년부터 2018년 말까지 해외로 나간 유학생은 누계 585만 7100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153만 3900명이 외국에서 학업과 연구를 하고 있고 432만 3200명이 학업을 마쳤으며, 약 84.46%를 차지하는 365만 1400명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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