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산 목리 삼림화재 불길 전부 박멸
희생자 가족 륙속 서창 도착
[성도=신화통신]량산이족자치주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2일 오후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목리삼림화재 최신상황과 희생자사후처리사업 진전을 통보했다.
량산주 목리현 ‘3.30’삼림화재응급협조사업지도소조의 소개에 따르면 2일 당날 저공과 지상인원들의 전폭적인 진화작업으로 전반 화재현장의 불길은 전부 박멸되여 화재현장이 이미 전면적으로 통제되였으며 현재 재불정리와 화재현장수색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삼림화재에서 27명 삼림소방대원과 3명 지방 간부군중이 희생되였다. 2일 새벽 1시 20분, 첫패 23구의 희생자 시신이 서창시 장의관으로 호송되였으며 가족의 요구에 의해 한구의 시신을 목리현에 안치하는외에 나머지 6구의 시신은 2일 20시좌우에 서창에 도착하게 된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16명 희생자가족이 오늘 륙속 서창에 도착하고 있으며 공안인원은 이미 첫패로 운송된 23명 희생자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마침과 아울러 먼저 서창에 도착한 7명 희생자가족의 혈액샘플을 채취하여 실험실 대조인정을 진행하고 있다. 후속 희생자가족의 유전자대조 작업도 다그쳐 진행중에 있다.
량산주 정부 부비서장 지무즈라는 주정부와 삼림소방 관련단위에서는 이미 희생된 30명 화재진화영웅에 대한 렬사신청 절차를 가동했다고 소개하였다.
현재 사천성인민정부는 법에 의해 량산주 목리현 삼림화재조사조를 설립하여 법에 의해 이번 화재의 발생원인, 진화과정, 응급구조 등 사업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으며 화재과정에서의 폭발 연소 등 세부문제에 대하여 전문가를 조직하여 론증하고 있으며 관련조사결과를 제때에 사회에 공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