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세계보건기구, 남녀 예상수명 차이 원인 공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9일 09:18
제네바 4월 6일발 신화통신: 세계 어느 지역에서든 녀성은 남성에 비해 수명이 길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한차례 보고를 통해 이를 초래한 원인에는 남성과 녀성이 위생보건을 대하는 태도가 부동하고 남성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비전염성 질병과 도로교통사고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며 남성 자살률이 녀성에 비해 많이 높은 데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7일 ‘세계보건일’을 맞아 를 발표했다. 이 보고는 최초로 성별분류 데터를 공개했는데 이는 세계 각지 사람들의 건강 상황과 수요를 더욱 잘 료해하는 데 유조하다.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 녀성의 예상수명은 남성에 비해 긴데 부유한 나라일수록 더욱 그러했다.

원인으로 보면 주요하게 남성과 녀성이 위생보건을 대하는 태도가 부동하고 같은 질병에 걸렸을 경우 남성이 녀성에 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다고 한다. 례를 들면 에이즈류행 나라에서 남성이 에이즈병 바이러스 검측과 상응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녀성에 비해 낮고 에이즈로 사망하는 경우가 녀성에 비해 높다. 또한 남성 결핵병환자는 녀성환자에 비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보고에 따르면 사망을 이르는 40가지 원인중 33가지는 남성 예상수명이 녀성보다 짧은 원인이라고 한다. 례를 들면 2016년 한 30세 남성이 70세 전에 비전염성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녀성에 비해 높고 2016년 전세계 자살 사망률은 남성이 녀성에 비해 75% 높았다. 15세 이상 인구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남성이 녀성의 2배 가량 되고 남성이 살인사건으로 인한 사망률도 녀성의 몇배 정도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