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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새동력자원 자동차 페기 축전지량 20만톤, 관련 회수 재활용 산업규모는 1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5일 00:00
신 에너지 자동차가 쾌속발전기에 접어들면서 배후에서 페기된 축전지 회수 재활용 산업규모도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현재 첫단계로 시장에 진입한 신 에너지 자동차 축전지가 “퇴역”기에 진입했고 2020년에 이르면 페기 축전지량이 루계로 20만톤에 달하고 산업규모는 백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수치를 보면 당면 우리나라 신 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루계로 280만톤, 부대 축전지 생산량은 90만톤에 이른다. 공업정보화부 신국빈 부부장은 일찍, 페기 축전지를 잘 활용하면 높은 가치의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고 반대라면 환경오염의 위험부담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모대지가 일하고있는 심수시의 어느 자동차기업은 올해 500대 이상의 차량 축전지가 페기단계에 들어갔다. 따라서 기업은 공식 허가를 통과한 축전지 단계적 활용 업무 기업과의 협력을 선택했다. 모대지가 소개한데 따르면 “과거에는 축전지를 생산사에 반환하는 방식을 취했지만 리윤이 없었다”며 “지금은 단계적인 활용 방식으로 축전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일정한 수입을 얻고 있고 고객의 립장에서 보면 차량 구입 원가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신 에너지 자동차 동력 축전기 회수리용 조사연구 보고”를 보면 2020년까지 우리나라 페기 축전지량은 루계로 약 25기가와트시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호북과 호남, 광동, 절강 등 페기축전지 생산량이 비교적 많은 지역의 축전지 회수리용 산업도 일정 규모를 갖추었다. 광동순환경제자원종합리용협회 주력건 부회장은, 미래에는 재생활용 관련 국가급 업종 표준을 다그쳐 제정할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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