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서재문화체험활동 한국서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19일 09:16
서울 4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륙예): '문방아운—중국 서재문화체험작업실(文房雅韵——中国书房文化体验工作坊)' 활동이 17일 한국에서 개막되였다. 이 활동은 중한 문화교류를 증진시키고 량국 민심 상통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날 서울중국문화쎈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은 중국 서재는 중화문화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한국 민중들이 중국 문화를 료해하고 중국 철학사상을 리해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했다. 그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진일보 중화문화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중한 민심의 상통을 촉진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의 저명한 서예가, 국제서법예술련합회 한국본부 리사장 권창륜은 개막식 축사에서 한중 량국은 력사가 유구하고 문화가 깊다면서 중국 전통서재문화가 한국 예술가들에게 유익한 계발을 주어 한중 량국이 문화의 상호 교류에서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했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국 서예가 해옹이 이번 활동의 일부 서예전시품을 소개하고 주제강연을 진행하면서 중국 력대 서재의 발전력사와 이로부터 파생한 문인사상과 서화작품을 소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랑만적 려행!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 공개

랑만적 려행!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 공개

5.1련휴가 다가오면서 한차례 관광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가 공개되였으니 어서 랑만적인 '백화성연'에 참여해보자. 북방 봄기운 짙어, 라일락꽃 만개 4월이 저물어가면서 우리 나라 북방의 대부분 지역이 기상학적인 봄철에 접어들었다. 각

조선족전통각궁 부활시킨 80후 장인 김광빈: 력사와 얼이 깃든 활문화 전승

조선족전통각궁 부활시킨 80후 장인 김광빈: 력사와 얼이 깃든 활문화 전승

요즘처럼 바쁜 시대... 장인은 진짜로 존재할가? 꾸준히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는 장인의 모습을 담은 다큐를 보며 이런 생각에 빠질 때가 있었다. 현실에 장인은 진짜로 존재할가? 그러면서 3D기술이 발전해 기계로도 생산할 수 있는 물건을 굳이 옛날 방식을 고집해 손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1로동절’은 ‘5.1국제로동절’이라고도 불리우며 세계적인 범위의 기념일로 되고 있다. ‘5.1로동절’의 유래는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 로동자들의 파업이 승리하면서 로동자들의 합법적인 권익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가 들어있다. 우리 나라에는 몇개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