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괼레 지부티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40년래 두 나라는 진지하고 우호적이며 평등하게 대하면서 점차 서로 신뢰하고 협력상생하는 좋은 벗,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로 되였다며 중국은 지부티와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 성과를 계기로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에서 서로 지지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지부티의 경제사회발전에 지지를 제공하고 발전경험을 교류하며 실력있는 중국기업이 지부티에 투자하도록 고무할것이라고 표했다.
괼레 대통령은, 중국이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을 성공적으로 주최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나서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유일무이한 “일대일로”창의는 국제사회의 발전과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세계,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대한 중대한 기여로 될것이라고 표했다.
괼레 대통령은, 두 나라 관계는 성과가 풍성하다며 지부티의 발전을 추진하고 취업을 증가하며 지부티가 더욱 자신있게 미래를 향할수 있도록 진정한 도움을 제공한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괼레 대통령은, 외부의 터무니없는 지적들은 “일대일로”를 향한 그들의 자신감을 흔들수 없고 중국에 대한 지부티의 믿음을 흔들수 없다고 표했다.
회견이 끝난후 두 나라 수반은 “일대일로”공동건설 등 쌍무협력서류의 체결을 함께 지켜보았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