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의 볼륨 몸매가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드러났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해운대 연인들' 촬영 중 아주 잠깐 짬을 내 산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슴팍이 훤히 드러난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수수한 차림이다. 선글라스를 낀 채 백사장을 걸으며 바람을 느끼고 있는 모습. 특히 루즈한 원피스핏에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 평범한 사진도 섹시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의도하지 않아도 섹시해' '괜히 '후궁'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수산시장을 누비며 억척스럽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살아가는 고소라 역을 맡았다. 첫방송은 다음달 6일.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