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3일에 전하는데 의하면 길림성인민정부에서는 요즘‘장춘 길림 일체화협동발전계획(2019-2025년)'을 출범하여 성급 소재지인 장춘시와 성내 두번째로 큰 도시인 길림시의 일체화를 추진하여 현대도시권을 구축할 타산이다.
장춘시와 길림시는 서로 린접해 있고 도시구역이 100여키로메터 상거, 고속철과 고속도로로 이어져있으며 동북지역의 중요한 자동차제조, 석유정제, 장비제조 집중구로서 교통이 편리하다.
길림성에서는 장춘시, 길림시 두 도시의 교통연선에 선진적인 제조업과 신흥산업 기지를 건설하며 장려금으로 보조금을 대체하고 대부금 리식혜택을 주는 등 방식으로 자동차, 화학공업, 농산품가공 등 산업집결협동발전을 추진시킨다.
길림성에서는 장춘시와 길림시의 중대한 기초시설 건설에서 공항, 철도, 도로, 궤도교통 등 시설의 계획, 실시, 운영을 추진하고 공공뻐스의 교외 선로와 차수를 증가할 타산이다. 중대한 모험에 대한 통제를 견지하는 토대우에서 지방정부에 조달하는 채권자금을 두 도시에 치우치고 두 도시의 건설용지 지표를 적당히 증가한다.
그 외에도 길림성에서는 장춘시와 길림시의 정무봉사를 서로 이어놓고 우수간부를 서로 파견하여 림시직무를 맡기면서 교류한다. 머지 않은 장래에 장춘과 길림 두 도시는 신분인증, 디지털인장, 디지털증서표준규범을 통일하고 취업봉사 플래트홈을 공동으로 건설하며 인재인력자원의 공유를 실현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